오늘은 캐나다 달러 환율 및 화폐단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는 미국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학이나 여행으로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라 중에 한 국가입니다.
북반구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추운 나라이며 눈이 많이 오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GDP는 약 2조 정도로 세계에서 9위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물가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캐나다의 영토는 대략 10,000,000km 에 육박해 러시아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영토가 넓습니다.
이는 중극의 약 1.04배, 미국의 1.01배이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거의 100배 정도의 어마어마한 영토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캐나다는 영국을 본ㅇ따 입헌군주제와 내각제를 채택했지만, 땅이 넓은 관계로 미국의 제도를 모방해 연방 국가가 되었습니다.
1. 캐나다 국가 정보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며 화폐단위는 캐나다 달러입니다. 영어로는 CAD라고 쓰입니다.
인구는 약 4천만명으로 우리나라보다 약 천만명정도 적네요.
인구로만 따지면 전체 영토 면적 대비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입니다. 어느 인구밀도가 적은 주는 곰 네 마리당 사람이 한 명 있을 정도로 인구 밀도가 낮다고 하네요.
수도는 오타와이며 프랑스계 인구 비율이 높은 몬트리올이 있고 영국계 인구 비율이 높은 토론토가 있는데 수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두 도시가 다투다가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오타와를 선정하여 수도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최대도시는 토론토, 두번째로 큰 도시는 몬트리올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캐나다는 두 개의 공식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와 프랑스입니다.
캐나다의 주요 관광 명소로는 나이아가라 폭포, 밴프 국립공원, 로키 산맥, 퀘벡 구시가지 등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오랫동안 G7의 일원이었지만 사실상 존재감이 매우 낮은 편인데 바로 옆에 초강대구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캐나다 대외 정책에서 미국, 영국 , 프랑스는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옥토로 가득한 너른 평야와 곳곳에 묻혀있는 천연자원은 캐나다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경제구조는 3차 산업이 GDP의 70%를 담당하고 있어 농, 목축업 뿐만 아니라 제조업 면에서도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캐나다 환율
캐나다 달러는 약 800원 ~1050원 사이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의 원화대비 각 나라 환율을 보고 있는데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음을 많이 느낍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원화의 가치가 떨어짐이 느껴지네요.
현재 1 캐나다 달러는 약 1000원 정도입니다.
3. 캐나다 화폐 단위
캐나다 달러의 지폐는 총 5종류입니다 (1 캐나다 달러 = 1,000원 계산 시)
5달러 = 약 5,000원
10달러 = 약 10,000원
20달러 = 약 20,000원
50달러 = 약 50,000원
100달러 = 약 100,000원
다음은 캐나다 달러의 동전입니다.
캐나다 달러 동전은 총 6종류입니다.
2달러 = 약 2,000원
1달러 = 약 1,000원
25센트 =약 250원
10센트 = 약 100원
5센트 = 약 50원
1센트 = 약 10원
이상으로 캐나다 달러 환율 및 화폐단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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