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환율 및 화폐 단위 그리고 물가

 

칠레는 남아메리카의 길게 세로로 쭉 뻗은 국가이며 수도는 산티아고입니다. 유명한 것으로는 모아이로 잘 알려져 있는 이스터 섬, 20세기 악명 높은 칠레의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가격대비 품질 좋은 칠레산 포도주와 로빈슨 크루소의 모델이 살았던 페르난데스 제도 등이 유명합니다.

오늘은 칠레의 환율 및 화폐 단위 그리고 물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칠레 국가 정보

* 수도: 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 산티아고는 칠레의 정치, 문화, 경제 중심지입니다.

 

* 지리: 칠레는 사막, 산, 숲, 해안선을 포함한 광범위한 풍경을 포함하여 지리적으로 다양합니다. 남부 지역은 피오르드, 빙하, 온대 우림이 특징인 반면, 북부의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 경제: 칠레는 남미에서 가장 안정되고 번영하는 경제 중 하나이며, 이는 주로 광물, 특히 이 나라의 주요 수출품인 구리의 수출에 의해 주도됩니다. 다른 중요한 부문은 농업, 임업, 수산업 및 관광업을 포함합니다.

 

* 문화: 칠레 문화는 토착 전통, 유럽의 영향(특히 스페인), 그리고 더 최근의 세계적인 추세의 혼합입니다. 그 나라는 문학, 음악, 예술, 그리고 요리를 포함한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칠레 요리는 종종 해산물, 고기, 그리고 신선한 농산물을 특징으로 하며 엠파나다, 파스텔 데 초클로, 그리고 세비체와 같은 요리가 인기가 있습니다.

 

* 역사: 칠레는 토착 문화, 스페인 식민지화, 그리고 그 이후의 독립 운동에 의해 형성된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베르나르도 오히긴스와 호세 데 산 마르틴과 같은 인물들이 이끈 칠레 독립 전쟁 이후 1818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 정치: 칠레는 대통령제를 가진 민주 공화국입니다. 비록 정치적인 불안과 권위주의적인 통치의 시기를 경험했지만, 그 나라는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군사 독재 기간 동안 가장 두드러집니다.

 

* 관광: 칠레는 멋진 자연 경관과 야외 활동으로 유명한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관광객들은 아타카마 사막, 호수 지구, 파타고니아, 이스터 섬 (라파 누이), 센트럴 밸리의 포도밭과 같은 명소로 모여듭니다.

 

* 환경 문제: 많은 국가들처럼 칠레도 산림전용, 사막화, 오염, 기후 변화의 영향을 포함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보존 계획과 지속 가능한 개발 관행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2. 칠레 환율

칠레는 자국 화폐인 "페소"를 사용합니다.

현재 칠레 페소의 환율은 1.43원/페소입니다. 과거 2015년에는 약 2원/페소까지 갔으나 점차 환율이 하락하여 현재는 1.43페소까지 다 달았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원화 가치가 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칠레 화폐 단위

먼저 칠레 페소의 지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폐는 총 6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4원/페소로 계산 적용시)

1000 페소 = 약 1400원

2000페소 = 약 2800원

5000페소 = 약 7000원

10000페소 = 약 14000원

20000페소 = 약 28000원

 

다음은 동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전도 마찬가지로 6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00페소 = 약 700원

100페소 = 약 140원

50페소 = 약 70원

10페소 = 약 14원

5페소 = 약 7원

1페소 = 약 1.4원

 

4. 칠레 물가

칠레는 남미국가 치고는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간단하게 물가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일반 식당 1인분 = 15000원부터~

고급 식당 1인분 = 25000원부터~

맥주 1캔 = 약 3500원

생수 500ml = 약 1500원

길거리 화장실 이용료 = 약 300원~800원

샐러드 = 약 8000원

일반 숙소 = 약 100,000원부터~

 

이상으로 칠레의 환율 및 화폐 단위 그리고 물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